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aba Yetu (문단 편집) === 《[[문명 5]]》 발매 후 대한민국에서의 인기 === 문명 5의 유저들이 급속도로 늘고 있었고, 문명 5의 슈퍼스타 [[간디(문명 시리즈)#s-3.4|세기말 패자 간디]] 덕분에 합성 필수 요소로 많이 쓰이고 있었다. 한국에서의 이러한 갑작스러운 인기에 작곡자 크리스토퍼 틴도 놀라서 자신의 블로그에 관련 [[http://blogger.christophertin.com/2010/10/dear-korea.html|Dear Korea 코멘트]]를 남겼다. 2009년경 [[연세대학교]] 미래캠퍼스의 교회 음악 경연 대회에서 한 팀이 합창으로 이 노래를 불렀다. 예선을 거치고 올라온 본선 무대인 채플 시간에 대강당에서 전교생을 앞에 두고... 이런 걸 보면 《문명 5》가 나오기 전에도 나름 명성은 있었던 모양이다. 《문명 5》발매 이후 문명 관련 글들이 주르륵 올라올 당시, 움짤이 있는 글의 경우 [[BGM]]은 전부 이 곡으로 통일되어 있었다. 시리즈 전체를 대표하는 음악으로 자리 잡은 듯하다. 더 나아가서 심지어는 《문명 5》를 즐긴 젊은 [[기독교]] 신자들 사이에선 '''기독교 홍보 영상'''으로 사용해야 한다면서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 [[카더라]].[* 카더라가 있다곤 하지만... 가사 자체를 그대로 보면 주기도문이기 때문에, 특송 개념으로 교회에서도 부르는 경우도 있다.] 이젠 지상파로 진출하여 [[KBS]]의 '일요진단'의 2011년 1월 21일자 23시 예고(...)에도 이 음악이 사용되었다. [[렛츠고 시간탐험대]]의 선사 시대 편에서 배경음으로 자주 등장하였다. [[EBS]]의 2011년 11월 10일자 '세계테마기행' 예고편(...)에도 이 음악이 사용되었다. 그리고 2011년 11월 17일 자 남아공 편 마지막 편에서도 사용되었다.[* 세계테마기행의 BGM은 덕내가 강하기로 유명하다. [[대항해시대 온라인]] BGM 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쓰일 정도로... 게다가 2013년 3월 25일부터 3월 28일까지 한 '생명의 땅, 이집트' 예고편에 배경 음악으로 [[열정적인 듀얼리스트들]] --[[함정카드 발동|함정]]의 땅 이집트--이 나오기도 했다. 이 외에도 지상파에서 효과음이나 배경음으로 쓰는 곡은 알고 보면 게임 또는 애니메이션 출신(?)인 경우가 많다!] [[KBS]] [[VJ특공대]] 2012년 9월 14일 방영분에도 사용되었다. [[KBS]] [[남자의 자격]] 2012년 11월 25일 방영분에서 [[케냐]] [[http://youtu.be/SuQhx_fu6P0?t=1m25s|지라니 합창단도 출연하여 불렀다!]] 본토인들이 불러서 그런지 심히 [[적절]]하다. ~~[[KBS]]가 이 노래를 좋아합니다~~ ~~하지만 [[SBS]] [[놀라운 대회 스타킹|스타킹]]에서는 바바 예투는 안 나왔다~~ [[NE능률]]의 문제집인 '리딩튜터 입문편'에도 관련 글이 예문으로 나와있다. [[KBS]] 1박2일 2월 28일 혹한기 캠프 편에도 사용됐다. 2015년 12월 11일 한양대학교 남성 합창단에서 피아노 반주를 포함한 아카펠라로 이 노래를 불렀다. [[https://youtu.be/ADXw_c6HoRw|#]] [[장로회신학대학교]]에서 점심 방송 때 틀어졌다! 2016년 6월 1일 점심 교내 방송 때 바바 예투를 틀었다. [[https://youtu.be/hKNtPKmhYLM|참고]] 2018년 1월 9일 영미권 팝 음악 전문 프로그램인 [[배철수의 음악캠프]]의 화요일 꼭지인 '배신의 한수'에서도 선곡되었다. 2018년 [[현대청운고등학교]] 1학년 신입생들의 2015년 개정 교육 과정의 음악 책에도 게임 음악에 수록되어 있다. [[2018년]] [[12월 18일]] [[SBS]] [[불타는 청춘]]에서 사용되었다. 2020년 4월 8일 EBS 세계테마기행에 사용되었다. 중학교 [[음악(교과)|음악]] 교과서에도 수록되었다. 고등학교 '음악 감상과 비평' 교과서에도 수록되었다.[* 2015 개정 교육 과정, 와이비엠, p110] 한국 팬 관련해서 작곡가가 썰을 하나 풀었다. [[https://www.instagram.com/p/CM7UVHwBA2D/|#]] 2년 전 크리스마스 때 자신의 아내랑 같이 암스테르담의 박물관에 갔는데 한 한국인 팬이 자신을 쭉 쳐다보더니 자신의 눈을 마주침과 동시에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"...바바 예투?!"라고 했다고. 기억에 남았는지 아내가 며칠 뒤 '크리스토퍼 틴, "바바 예투"라고 불러주세요'라고 적힌 명패를 만들어 줬다고 한다. 자신의 이름을 바바 예투라고 개명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떤 건 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